

네이버로 예약하면서도 후기 썼는데
홈페이지에도 써드리고 싶어서 저의 마음을 이렇게 남겨봅니다.
40대 되고 나이들면서 지방도 볼살도 다 빠지고
입술도 얇아지고 (입술은 원래 많이 얇은 편이라 한번에 두껍게는 한계가 있고 몇번 해야 한다고 해요)
땅콩 되어가는 거 같았는데 저 단한번 필러 시술로 계란형으로 돌아왔어요.
필러 첨이라 솔직히 진짜 걱정도 많고 큰 기대는 안했는데
얼굴형도 완전히 좋아지고 완전 자연스럽게 동안되어 너무 좋습니다.
하고 나서 얼굴 갸름한 별별 연예인 닮았다 소리 엄청 듣고 기분도 업 ㅋㅋㅋ
이마필러, 볼필러로 전체적인 얼굴형 매끈하게 잡아주셨어요.
라마르프리미어 원장님 진짜 최고세요.
부기도 2일정도 살짝 부어있었고 금방 빠지더라고요.
필러장인이시라더니 진짜 레알임.....
수면마취로 진행되서 통증 하나도 못 느꼈고 깨어날 때 좀 띵한? 얼얼한? 정도였습니다.
전 서래마을 사는데 소개받고 일부러 안양까지 갔어요. 그렇게 멀지도 않더라구요.
범계역이랑 완전 가깝고 피부과로도 유명해서 손님도 많더라고요.
단골로 찜합니다. :)